그동안 Linux 중 Fedora 계열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의 규모가 커지면서 메인보드의 RAM이 최소 512M로 제한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구형 PC가 256M RAM을 갖고 있는데 서버로 쓰기에 적당한 컴퓨터여서 이를 활용해보고자 알아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게는 Ubuntu가 적당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Ubuntu의 서버 버전을 설치하면 RAM 제한이 없어지고, 화면 인터페이스도 무척 단순하게 Terminal 화면만 보여 줍니다. 서버의 특성상 향후 대규모 접속 등이 이루어진다면 설치와 무관하게 RAM 증설이 필요 하겠죠.
어쨌든 진정 서버에 충실한 Feature로 보입니다.
또한 Windows XP를 쓰면서 멀티 부팅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파티션을 삭제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는 듯 하여 앞으로 많이 이용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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